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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5 16:05
춘천 씨티 버스 여행
 글쓴이 : 샬롬
조회 : 5,388  
  호삼이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류창소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3세의  성실하고  근면한 청년으로 성큼성장을  하였네요. 샬롬의집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용돈도 벌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의젓하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따뜻한 날에  시간을 내어  춘천여행을  같이  하였습니다. 갈매역에서 전철을 타고 전철안에서 바나나, 계란, 과자를 먹으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춘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순서를 몰라 당황했지만, 천천히 세상에 적응 할렵니다.

  호삼이는 얼른 버스에 탑승하여 앞자리에 앉아 차멀미 없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박사 마을을 지나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애니메션의 역사를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견학을 했는데, 옛날에 읽었던 만화책, 홍길동, 아톰인형 같은 것 세월속에서 잊혀진 것들을
보았습니다.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로 점심을 먹고 잠깐 쉬고 제이드가든 작은 유럽식물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식물원의 건물은 아담하면서 운치가 있는 예쁜공간 이었습니다.건물중에 특히 벽돌이 아름다웠는데, 해설가님께서 벽돌은 중국에서 수입했다고 말해 주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은은한 것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그렇게 건물견학을 마친후 물소리를 따라 걸어서 언덕을 지나 분수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테마가 있는 벤치로 가서 참외를 먹고, 유럽여행을 온 것 처럼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공지천 이디오피아 기념관. 이층계단으로 올라가 이디오피아 커피로 여행의 의미를 즐겼습니다. 창문 밖으로 본 춘천은 봄꽃으로 한창이였는데 그 모습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재미있고  신나는 춘천여행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